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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강병훈 선교사에게서 날아온 기도 편지

작성자
confessing
작성일
2020-05-26 10:47
조회
100
남아공 강병훈 선교사님에게서 날아온 기도 편지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교를 위해 힘써주시는 강병훈 선교사님에게
응원과 감사 보내드리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중에도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는 5주동안 Lockdown(봉쇄)조치 최고단계인 5단계로 집안에서 휴가 아닌 휴가생활을 하다가 지난 주부터
4단계로 하향조정되면서 아침9시까지 산책을 할수 있고, 식료품 가게외에 겨울난방 관련 숍에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남아공은 어제까지 확진자 19,137명,
전일대비 1,134명 증가, 사망자 369명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더군다가 많은 에이즈환자와 결핵환자가 있어 이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 된다면 치명적인 상황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미 케이프타운 인근의 흑인빈민지역으로 코로나가 전파되어 매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새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의료수준은 음압병실을 찾아 볼수도 없고 전문 의료진이나 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확진되어 중증환자가 될 경우에 치료가 쉽지 않아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현재 저희가 선교지역으로 들어가서 사역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지인 50% 이상의 빈민들은 대부분이 일용직 근로자인데 국가봉쇄조치로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이들의 생계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봉쇄지역을 뚫고
도시로 나와 쓰레기 통을 뒤지는 사람들을 있어 집에 있는 음식을 나누어 주다가 지금은
식빵을 구입해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현지빈민지역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기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남아공 정부에서 특별히 허가한 카타르 항공의 특별기편으로 교민들이 귀국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3차례에 걸쳐서 교민들이 귀국을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특별기가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국내항공과 대중교통편이 완전히 중단되었고,
통행증을 발급받아야만 자가 운전이 가능한 상황에서 1,000킬로 내외의 국내이동을 해야만 하는
타 도시의 교민들 대부분은 엄두를 못내고 그저 구경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남아공의 코로나를 위한 기도제목을 첨부합니다.

지금 한국도 상황은 마찬가지일텐데 아프리카 상황만 유별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럽습니다만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는 서로의 격려로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줄 압니다.

속히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이 만들어지기를 기도하며 아울러 고국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기도제목]

1.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아프리카까지 속히 전해지게 도와 주소서.

2. 락다운조치로 빈민 지역의 사람들이 생계에 의협이 되는 상황이 속히 종료되게 하소서.

3.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체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4. 많은 현지의 에이즈 보균자와 결핵환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혹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면역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5. 락다운 조치가 한단계 내려오면서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의 위협과 함께 범죄에서도
안전할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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